AI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까요? 아마 대부분은 "AI네~"라는 느낌이 들 거라고 생각하실 거예요. 하지만, 그렇지 않습니다. 요리사에게도 필요한 재료와 정확한 레시피가 있어야 제대로 된 요리가 나오듯, AI에게도 정교한 질문이 바로 프롬프트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입니다. 유쾌한 케로로님은 이번에, AI로 '감정'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살아 숨 쉬는 존재처럼 구체화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.

  누구에게나 인생의 바닥을 찍는 순간은 찾아오죠. 꿍디순디님에게도 그 시기는 4년간 준비한 시험에서 연달아 낙방했을 때였습니다. 온몸이 무너지던 그 시기,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전 남친 때문에 우연히 알게 됐던 디하클이 문득 떠올랐다고 해요. 무료 강의, 정규 강의까지 모두 수강했지만 쉽게 오르지 않는 조회수 앞에서 또 한 번 고개를 숙여야 했다고 합니다. 그런 그녀에게 우연히 찾아온 디하클 인턴 기회. 그리고 주원님의 날카롭고도 따뜻한 피드백이 마치 탁 막혀 있던 수도를 틀 듯, 순식간에 감을 깨우쳐 주었다고 해요. 그 결과, 불과 2개월 만에 놀라운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. "이런 건 나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깝다"며 이야기를 전해주신 꿍디순디님. 혹시 지금 헤매고 있다면, 그 용기의 한 줄을 따라가 보는 건 어떨까요? 🌱